유키스 훈·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부모 됐다…오늘(2일)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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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훈,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부부가 득남했다.
훈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사랑스러운 저희 아들이 10개월 만에 마침내 건강하게 저희 부부 품으로 와주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훈은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이다. 고생해준 아내와 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훈과 황지선은 지난 2014년 뮤지컬 '궁'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22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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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유키스 훈,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부부가 득남했다.
훈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사랑스러운 저희 아들이 10개월 만에 마침내 건강하게 저희 부부 품으로 와주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훈은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이다. 고생해준 아내와 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훈과 황지선은 지난 2014년 뮤지컬 '궁'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22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훈, 황지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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