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훈남 축구선수 子 태양 공개 “키 185㎝, 프로 선수 돼줬으면”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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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축구선수로 활동 중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민의 세 아들은 모두 축구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큰아들 태양의 사진을 공개한 김정민은 "지금 185cm이다.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훈훈한 비주얼에 김태균이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 되면 인기 엄청 많을 것 같다"고 놀라워하자 김정민은 "저의 바람"이라면서도 "국가대표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힘들다. 다치지 않고 프로 선수만 되어준다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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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정민이 축구선수로 활동 중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1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김정민과 밴드 체인지(홍경민, 임상묵, 안경순, 김수한, 정용욱)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민은 기러기 아빠 근황을 전하며 "결혼하면서 원치 않던 인생의 그림인데 아이들 교육 때문에 그렇게 됐다. 지금은 방학이라 잠깐 한국에 와 있는데 내일 다시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민의 세 아들은 모두 축구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김정민은 "어렸을 때부터 뒷바라지를 많이 했다. 스포츠가 부모들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장르"라고 털어놨다. 큰아들 태양의 사진을 공개한 김정민은 "지금 185cm이다.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훈훈한 비주얼에 김태균이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 되면 인기 엄청 많을 것 같다"고 놀라워하자 김정민은 "저의 바람"이라면서도 "국가대표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힘들다. 다치지 않고 프로 선수만 되어준다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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