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새해 우크라에 연일 미사일·드론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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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과 무인기 수십 대를 동원해 공습을 가했다고 로이터와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러시아가 발사한 총 35대의 공격용 드론을 모두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지난달 29일 미사일 122발과 드론 36대를 동원해 우크라이나에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 공습을 가한 이후 양측은 새해 들어서도 치열한 폭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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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과 무인기 수십 대를 동원해 공습을 가했다고 로이터와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현지 시간 2일 공지를 통해 "많은 미사일이 날아오고 있다"며 "방공호에 머물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당국은 이날 오전 방공시스템이 러시아의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작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러시아가 발사한 총 35대의 공격용 드론을 모두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지난달 29일 미사일 122발과 드론 36대를 동원해 우크라이나에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 공습을 가한 이후 양측은 새해 들어서도 치열한 폭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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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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