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12월 현역 입대…'♥곰신' 된 공효진 복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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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빈 오(34·오원근)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케빈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케빈오가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고 알렸다.
케빈오의 군 복무로 공효진은 결혼한 지 약 1년 2개월 만에 일명 '곰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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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케빈 오(34·오원근)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케빈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케빈오가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케빈오는)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음악을 계속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 뒤늦게 전한 입대 소식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한 의무 중 하나이기에 특별히 외부에 입대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캐빈오는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배우 공효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의 군 복무로 공효진은 결혼한 지 약 1년 2개월 만에 일명 '곰신'이 됐다.
공효진은 캐빈오의 제대를 기다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24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넘치는 사랑을 받고 진심의 응원을 받으며,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졌습니다. 올 한 해 휴식했으니 다가올 새해엔 더 많이 많이 일할 것을 다짐하며 이 글을 볼 분들께 감사합니다 멜클"이라고 밝혔다. 실제 공효진은 내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복귀한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우주와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케빈오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서 최종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9년 JTBC 밴드 오디션 '슈퍼밴드'에 출연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밴드 '애프터문'으로 활동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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