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제주 호텔 입실률 96.5%, 세계 기록…매일 방 없다는 뜻"

김수연 기자 2024. 1. 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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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호텔의 입실률이 96.5%에 달한다며 이는 "매일 방이 없다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내꺼내먹'은 백종원이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가게를 홍보하는 콘텐츠로, 백종원이 직접 해당 가게를 이용하는 방법과 제대로 먹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날 백종원은 "예를 들어 더본호텔 조식 뷔페 '탐모라'의 경우, 더본에서 운영하는 거지만 급습할 수도 있고 아침을 먹어가면서 요즘은 어떤 메뉴가 진행되는지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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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유튜브 갈무리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호텔의 입실률이 96.5%에 달한다며 이는 “매일 방이 없다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지난 1일 백종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내꺼내먹'이라는 콘텐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내꺼내먹'은 백종원이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가게를 홍보하는 콘텐츠로, 백종원이 직접 해당 가게를 이용하는 방법과 제대로 먹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날 백종원은 "예를 들어 더본호텔 조식 뷔페 '탐모라'의 경우, 더본에서 운영하는 거지만 급습할 수도 있고 아침을 먹어가면서 요즘은 어떤 메뉴가 진행되는지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랑을 약간 하자면 저희가 호텔을 오픈하고 나서 얼마 안 되고 지금까지 입실률이 96.5%다. 세계 기록"이라며 "입실률이 96.5%라는 얘기는 매일 방이 없다는 얘기다. 7년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총지배인님이 잘해서 그런 거 같지? 맞다. 그만큼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라고 자랑했다.

끝으로 백종원은 호텔 더본 8주년과 연돈 이전 기념을 맞아 2월1일부터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연돈 예약 대행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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