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황지선, 부모 됐다 "오늘(2일)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정혜원 기자 2024. 1. 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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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훈과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2일 훈 소속사 탱고뮤직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유키스 훈이 오늘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훈과 황지선은 2014년 뮤지컬 '궁'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8년간 교제 끝에 2022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훈은 지난해 10월 SNS를 통해 황지선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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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지선(왼쪽), 훈. 출처| 훈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유키스 훈과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2일 훈 소속사 탱고뮤직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유키스 훈이 오늘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훈과 황지선은 2014년 뮤지컬 '궁'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8년간 교제 끝에 2022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훈은 지난해 10월 SNS를 통해 황지선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 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10월 4일 천사의 날, 기쁜 소식 하나 전하려 한다.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가.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훈은 2009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2011년 유키스 멤버로 활약했다. 황지선은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가 두 달 만에 탈퇴했으며 2011년 뉴에프오, 2018년 샤플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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