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美서 개최되는 CES 2024에 경북공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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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등에서 'CES 2024 경북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정보기술과 전자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며 국가별·기업별 신기술 및 신제품 경쟁으로 영향력과 파급 효과가 막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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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등에서 'CES 2024 경북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정보기술과 전자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며 국가별·기업별 신기술 및 신제품 경쟁으로 영향력과 파급 효과가 막대하다.
CES 2024에는 전 세계 3500여 기업이 참가하고, 13만명 이상이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북도는 포스코그룹 및 포항시와 공동으로 2개관(스타트업관, 일반관)에 총 45개사 규모의 부스를 꾸리게 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역의 놀라운 혁신 기술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게 해준 참가 기업체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투자 유치, 계약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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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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