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美서 개최되는 CES 2024에 경북공동관 운영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4. 1. 2.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등에서 'CES 2024 경북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정보기술과 전자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며 국가별·기업별 신기술 및 신제품 경쟁으로 영향력과 파급 효과가 막대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등에서 'CES 2024 경북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정보기술과 전자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며 국가별·기업별 신기술 및 신제품 경쟁으로 영향력과 파급 효과가 막대하다.

CES 2024에는 전 세계 3500여 기업이 참가하고, 13만명 이상이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북도는 포스코그룹 및 포항시와 공동으로 2개관(스타트업관, 일반관)에 총 45개사 규모의 부스를 꾸리게 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역의 놀라운 혁신 기술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게 해준 참가 기업체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투자 유치, 계약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