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중국 진출에도 ‘약세’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최근 ‘쿠키런: 킹덤’의 중국 진출에도 하락 마감했다.

2일 데브시스터즈는 전거래일 대비 7.73% 하락한 4만475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3거래일은 오름세였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달 28일 텐센트게임즈와 창유를 통해 중국 시장에 모바일게임 ‘쿠키런: 킹덤’을 출시했다. ‘쿠키런: 킹덤’은 출시 첫날 현지 애플 앱스토어와 탭탭, 빌리빌리 등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순위 8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에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28일에는 장중 한때 5만5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다만 이날 상승률은 2.86%에 그쳤다.

현재 ‘쿠키런: 킹덤’은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4위, 매출 순위 16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