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청약 후 실수요자, 투자자 문의 쇄도

장환순 2024. 1. 2.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에 6년만에 들어서는 신축 프리미엄 단지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가 12월 27~28일 양일간 1, 2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하며 1월 19일 정당계약을 통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총 971세대 29층(일부 동)에 전 세대가 모두 중대형 전용면적인 125㎡, 109㎡, 84㎡ A·B·C타입으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보령에 6년만에 들어서는 신축 프리미엄 단지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가 12월 27~28일 양일간 1, 2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하며 1월 19일 정당계약을 통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총 971세대 29층(일부 동)에 전 세대가 모두 중대형 전용면적인 125㎡, 109㎡, 84㎡ A·B·C타입으로 구성된다. 설계, 마감 등을 모두 하이엔드로 조성한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로, 롯데월드타워 등 랜드마크 설계를 담당한 범건축이 혁신설계를 맡고 자체 철강회사와 레미콘 회사를 보유하고 신용평가등급 하나은행 A7, HUG주택도시보증공사 A-, 이크레더블 A0를 획득한 서진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그동안 보령에 희귀했던 대형 프리미엄 신축 아파트 공급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면서 이례적으로 청약 접수 마감 이후 청약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보령 실거주자 및 타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으로, 남은 계약 일정과 추첨 이벤트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동안 정당계약을 진행하며,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외제차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주택전시관에서는 6일~7일 오후 3시 황금열쇠,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 전기포트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가 자리하는 동대동은 예로부터 재물과 좋은 기운이 머무는 부자의 땅으로 '보령의 강남'으로 불리며 보령 최고 선호 주거지로 꼽히는 만큼, 뛰어난 입지로 생활 편의 인프라도 풍성하다.

홈플러스, 중앙시장, 세무서, 시청, 소방서, 경찰서 등의 관공서가 가까이 있으며, 성주산, 옥마산, 보령베이스 골프&리조트 등 다양한 레저 활동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버스터미널과 한내로, 충서로, 대청로, 대천 IC, 보령해저터널 등 어디로든 편하게 이용 가능한 교통망도 탄탄하게 형성됐다.

설계, 마감 등도 모두 고품격 자재로 조성해 4m의 와이드 광폭 거실(일부 세대)과 4BAY 혁신 설계(일부 세대) 적용, 1, 2층 일부 특화 세대에는 3.1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했다. 난간대 시야 간섭 없는 입면분할창과 대부분 동을 필로티 구조 위주로 설계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고 프라이버시 보호를 극대화했으며, 화장실 벽, 바닥은 석재로 마감하고 거실 아트월 선택도 가능하다. 일부 세대는 집 안에서 성주산을 조망할 수 있어 뷰세권 프리미엄을 더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이라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티하우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시니어라운지, 작은도서관, 독서실, 그리너리라운지, 티라운지, 한내뜰, 펫가든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테마공원이 있다. 세대 당 1.6대의 주차가 가능한 보령 최대 수준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해 주차 문제를 사전에 차단한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관계자는 "6년만에 선보이는 보령 신축 프리미엄 아파트인데다 주변에서보기 드문 평형대로 구성돼, 청약일 이후에도 조건이 되지 않았던 분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계약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