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ON 새해 축포 도운 환상 침투 패스' 로 셀소, 팬들이 뽑은 본머스전 POTM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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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를 상대로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한 지오바니 로 셀소가 팬들이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POTM)가 됐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로 셀소가 3-1로 승리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영향력 있는 활약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팬들이 뽑은 선정 HSBC 경기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로 셀소는 지난 31일 본머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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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본머스를 상대로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한 지오바니 로 셀소가 팬들이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POTM)가 됐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로 셀소가 3-1로 승리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영향력 있는 활약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팬들이 뽑은 선정 HSBC 경기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득표율 30%를 얻은 로 셀소는 2위 데스티니 우도기(29%)를 제치고 이 상의 영예를 누렸다.
로 셀소는 지난 31일 본머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전반 초반부터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다. 전반 9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상대 골키퍼 네투 무라라의 패스를 가로채자 몸을 날려 파페 사르에게 패스했다. 사르는 공을 받은 뒤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로 셀소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후반 26분 손흥민에게 환상적인 왼발 스루 패스를 찔러줬다. 로 셀소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로 셀소는 토트넘의 3골 중 2골에 관여했다.
로 셀소는 2019년 여름 레알 베티스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2019/20시즌 종료 후 로 셀소는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했다. 2019/20시즌에는 준수했던 로 셀소는 이후 부상과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벤치로 밀려났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에서 두 시즌 동안 임대 생활을 하기도 했다.
로 셀소는 이번 시즌 초반 제임스 매디슨과의 경쟁에서 패하면서 교체 자원으로 전락했다. 토트넘에서 입지가 줄어들었던 로 셀소는 매디슨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자 기회를 잡았다. 그는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로 셀소는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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