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 피의자, 57년생 충남 거주 남성…인터넷으로 흉기 구입(상보)

박채오 기자 권영지 기자 2024. 1. 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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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에서 신원미상인에게 피습을 당했다. 사진은 이재명 대표를 피습한 신원미상인(60대 남자) 모습. (유튜브 정양일 TV 캡쳐) 2024.1.2/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권영지 기자 = 2일 부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피의자는 충청남도에 사는 1957년생 남성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이 대표를 찌를 흉기를 지난해 인터넷으로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더불어민주당원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부산경찰청은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에 69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구성했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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