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팬 콘서트서 신곡 '스테이 포 어 나이트' 최초 공개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신곡 'Stay for a night'(스테이 포 어 나이트) 무대를 팬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다.

민호는 오는 6~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첫 팬 콘서트 '2024 BEST CHOI's MINHO FAN-CON 'Multi-Chase''(2024 베스트 초이스 민호 팬콘 '멀티 체이스')를 통해 새 싱글 'Stay for a night' 무대를 처음 펼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Stay for a night'는 로우파이 스타일의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드럼, 따뜻한 EP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서 상대를 재킷으로 안아주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민호의 댄디하고 스위트한 매력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민호는 2일 0시 샤이니 각종 SNS를 통해 신곡 가사가 일부 담긴 리릭 포스터와 독보적인 비주얼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민호 싱글 'Stay for a night'는 오는 6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