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24년 시무식 개최

인천=안재균 기자 2024. 1. 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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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2일 오전 IPA 사옥에서 2024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경규 IPA 사장은 "2024년에도 어려운 대내외 상황이 예상되지만,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원팀으로 서로 소통하고 힘을 합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며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인천항의 비상을 위해 우리 모두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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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화물유치, 여객터미널 서비스 강화 등 인천항 발전 결의 다져
IPA 임직원들이 2일 시무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서울경제]

인천항만공사(IPA)는 2일 오전 IPA 사옥에서 2024년 시무식을 열었다.

IPA는 시무식에서 △전략적 화물유치로 컨테이너 물동량 350만TEU 달성 △여객터미널 서비스 강화, 해양관광 활성화 추진 △인천항의 미래를 위한 항만인프라 개발 △경영체질 개선으로 재무건전성 회복 △인천항의 ESG 경영 문화 선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보안 항만 실현 등을 제시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2024년에도 어려운 대내외 상황이 예상되지만,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원팀으로 서로 소통하고 힘을 합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며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인천항의 비상을 위해 우리 모두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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