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새해는 결실 보자…상처는 남기지 말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무식을 통해 문체부 직원들과 새해 결실을 다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시무식을 갖고 "지난해부터 많은 준비를 해온 만큼 그 결실을 보기 위해 열심히 하자"며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시무식 이후 유 장관과 전병극 제1차관, 장미란 제2차관은 직원들과 악숙하면서 새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무식을 통해 문체부 직원들과 새해 결실을 다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시무식을 갖고 "지난해부터 많은 준비를 해온 만큼 그 결실을 보기 위해 열심히 하자"며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 그는 "열심히 일하면서 갈등이나 어려운 점이 있을 수 있지만 상처로는 남지 않도록 해나가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우수·모범 공무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시무식 이후 유 장관과 전병극 제1차관, 장미란 제2차관은 직원들과 악숙하면서 새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앞서 유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서도 "창작자와 현장 전문가들의 자존심을 지켜드리기 위해 문체부 역시 자존심을 가지고 멋진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새해에도 국민의 삶 속에 문화의 향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우리 함께 거침없이 뛰어보자"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