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선♥’ 유키스 훈, 득남 소감 “너무 행복한 순간”
김하영 기자 2024. 1. 2. 15:44
그룹 유키스 훈,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부부가 득남했다.
훈은 2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스러운 저희 아들이 10개월 만에 마침내 건강하게 저희 부부 품으로 와주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이다”라며 소회를 밝힘과 동시에 “고생해준 아내와 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하 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훈은“오늘 모두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그는 이날 태어난 아기 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소속사 탱고뮤직은 “유키스 훈이 오늘(2일)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키스 훈은 2011년 유키스 미니 5집 ‘Bran New Kiss’를 발표하며 그룹으로 데뷔했다. 그는 2022년 5월 그룹 걸스데이의 원년 멤버였던 황지선과 8년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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