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차 전지 부품 제조 업체서 불…5명 경상
김도현 기자 2024. 1. 2. 15:42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2일 오후 2시 19분께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의 한 2차 전지 부품 생산 업체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약 52분 만인 오후 3시 11분께 진화했다.
불로 공장이 타고 내부에 있던 직원 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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