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소속사 "美국적포기 아냐…입영 대상자였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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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의 남편이자 가수인 케빈오가 지난달 입대, 미국 국적에도 입대한 데 대해 많은 관심이 모인 가운데 소속사가 재차 입장을 밝혔다.
2일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공식 채널을 통해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케빈오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나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해 자진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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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공효진의 남편이자 가수인 케빈오가 지난달 입대, 미국 국적에도 입대한 데 대해 많은 관심이 모인 가운데 소속사가 재차 입장을 밝혔다.
2일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공식 채널을 통해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케빈오 역시 소속사를 통해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팬 분들과 많은 분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음악을 계속 들려드리고 싶다"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한 의무 중 하나이기에 특별히 외부에 미리 군 입대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입대하게 된 점 팬 분들에게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케빈오는 1990년생으로, 미국과 한국 국적을 모두 가진 복수 국적자다. 케빈오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나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해 자진입대했다.
이와 관련해 케빈오 소속사는 스포티비뉴스에 "케빈오는 애초에 복수 국적자이다. 미국인이기도 하지만 한국인이기도 해서 입영 대상자인 게 맞다"고 설명하며 일각에서 전한 미국 국적포기 설이 사실이 아님을 재차 밝혔다.
케빈오는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10살 연상 공효진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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