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입대 위해 美국적 포기? NO, 원래 입영 대상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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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의 남편 케빈오가 지난달 입대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미국 국적을 포기한 것은 아니고, 원해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이라서 입영 대상자였다"고 밝혔다.
가수 케빈오 측은 2일 오후 OSEN에 "일부 매체에서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건 아니다"라며 "케빈오는 미국인이면서 동시에 한국인이라서 복수 국적자였다. 그래서 입영 대상자이기도 했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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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가 지난달 입대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미국 국적을 포기한 것은 아니고, 원해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이라서 입영 대상자였다"고 밝혔다.
가수 케빈오 측은 2일 오후 OSEN에 "일부 매체에서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건 아니다"라며 "케빈오는 미국인이면서 동시에 한국인이라서 복수 국적자였다. 그래서 입영 대상자이기도 했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입영 대상자였기 때문에 병역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군대에 간 것"이라며 "지난달 입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엠넷 '슈퍼스타 K7' 출신인 케빈오는 지난 2022년 4월, 10살 연상의 배우 공효진과 열애를 인정했으며, 같은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1990년생 케빈오와 1980년생 공효진은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연애 시절부터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럽스타그램, 미국 결혼식, 신혼생활 등 일거수일투족이 주목을 받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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