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인천공장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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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인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과 지방 사업장에서 각각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체제 출범 후 첫 시무식이다.
한편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이날 새벽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지난해 11월 철강업계 최초로 사내하도급 직영 전환을 노사 합의했고, 지난 1일부로 약 970명을 직접 고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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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은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과 개인을 대상으로 ‘송원상’을 시상하고 최삼영 부사장의 신년사와 함께 한 해를 시작했다. 최삼영 동국제강 부사장은 “올해는 변화 주도성, 협업과 합심, 경영 내실화를 3대 경영 지침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성장을 위해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은 부산공장에서 안전기원제와 함께 시무식을 진행했다.
한편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이날 새벽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현장을 찾은 장 부회장은 “직영으로 전환한 직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며 “직영으로 전환한 직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지난해 11월 철강업계 최초로 사내하도급 직영 전환을 노사 합의했고, 지난 1일부로 약 970명을 직접 고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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