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국힘 제주갑 예비후보 "이재명 피습은 참극… 매우 유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진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제주갑 예비후보가 2일 발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피습 사건에 대해 "문명사회에서 절대 일어나선 안 될 참극"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이 대표 피습은 소속 정당을 떠나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김 후보는 "(이 대표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소식에 천만다행으로 생각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수사당국은 신속한 진상 파악 등으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김영진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제주갑 예비후보가 2일 발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피습 사건에 대해 "문명사회에서 절대 일어나선 안 될 참극"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이 대표 피습은 소속 정당을 떠나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김 후보는 "(이 대표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소식에 천만다행으로 생각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수사당국은 신속한 진상 파악 등으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후보는 "이 대표는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은 인물로 그가 우리나라 정치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은 실로 막중하다"며 거듭 쾌유를 빌었다.
민주당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뒤 기자들과의 문답 도중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다쳐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