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새 외인 서머스 등록, 등번호는 35번

이웅희 2024. 1. 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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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가 2일 새 외국인 선수 다후안 서머스(35·200cm) 선수 등록을 완료했다.

서머스는 2018년 서울 SK 유니폼을 입고 태국 방콕에서 열렸던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에 출전한 적 있다.

SK와 계약이 끝난 서머스는 일본, 레바논을 거쳐 최근에는 필리핀에서 뛰었다.

이후 레인 오어 샤인에서 퇴출됐고, 소노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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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에서 뛰게 된 다후안 서머스. 사진 | 소노

소노에서 뛰게 된 다후안 서머스. 사진 | 소노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고양 소노가 2일 새 외국인 선수 다후안 서머스(35·200cm) 선수 등록을 완료했다.

서머스는 2018년 서울 SK 유니폼을 입고 태국 방콕에서 열렸던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에 출전한 적 있다. 또 부상을 입은 애런 헤인즈를 대신해 2018~2019시즌 정규리그 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5분 25초를 뛰며 23.5점 9.8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SK와 계약이 끝난 서머스는 일본, 레바논을 거쳐 최근에는 필리핀에서 뛰었다. 레인 오어 샤인 엘라스토 페인터스 소속으로 PBA 커미셔너컵 4경기 평균 24.6점 9.3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레인 오어 샤인에서 퇴출됐고, 소노 유니폼을 입게 됐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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