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환경 개선' 광주 동구 새해 첫 업무 시동

천정인 2024. 1. 2.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구가 새해 첫 구정 행보로 쪽방촌을 찾아 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임택 청장을 비롯한 실·국장들은 이날 동구 대인동 쪽방촌 주변 환경 개선 활동을 한 뒤 일부 세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류나 침구 등을 세탁할 수 있는 이동 빨래방도 함께 운영했다.

동구는 최근 실시한 쪽방촌 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쪽방촌 지원 인프라 구축, 안정적 주거 복지 등 14개 중점 과제를 선정하고 각 부서에 따라 특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쪽방촌 세대 방문 [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동구가 새해 첫 구정 행보로 쪽방촌을 찾아 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임택 청장을 비롯한 실·국장들은 이날 동구 대인동 쪽방촌 주변 환경 개선 활동을 한 뒤 일부 세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류나 침구 등을 세탁할 수 있는 이동 빨래방도 함께 운영했다.

동구는 최근 실시한 쪽방촌 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쪽방촌 지원 인프라 구축, 안정적 주거 복지 등 14개 중점 과제를 선정하고 각 부서에 따라 특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