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이재명 대표 쾌유 기원 외 불필요한 발언 자제해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이 대표의 쾌유 기원 외에 불필요한 발언은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오늘 오전 우리 사회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이 대표님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국민의힘 의원님 모두는 저와 같은 마음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의 빠른 쾌유 진심으로 기원한다"
(서울=뉴스1) 박기범 노선웅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이 대표의 쾌유 기원 외에 불필요한 발언은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오늘 오전 우리 사회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이 대표님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국민의힘 의원님 모두는 저와 같은 마음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한 뒤 지지자들과 만나던 중 한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피습됐다. 목 부위에 1.5㎝가량의 열상을 입은 이 대표는 출혈이 있었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서울대병원으로 후송 후 수술할 예정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우리 사회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생긴 것"이라고 했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