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포항해경서장, 포항시 새해 첫 전입 신고

최창호 기자 2024. 1. 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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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이 2일 오전 포항시 북구 우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김 서장은 이날 새해 첫번째 전입자가 됐다.(포항해양경찰서 제공)2024.12/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김지한 포항해경서장이 2일 포항시에 전입해 2024년 1호 전입자가 됐다.

김 서장은 새해 첫날 업무 시작에 앞서 포항시 북구 우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포항 시민이 되기 위한 절차를 밟아 주민등록증을 받았다.

김 서장은 포항에 부임하기 전 인천에 주소를 두고 있었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포항시의 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해 50만7022명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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