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 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차원이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Great Challenger)가 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한화인 모두가 그레이트 챌린저로서 미래 기회를 선점하는 혁신의 리더가 되자"며 "자기만족은 우리의 위대한 여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라는 말처럼 한화의 그레이트 챌린저들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또 다시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차원이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Great Challenger)가 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단순한 생존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전과 다른 혁신적인 한화만의 지향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레이트 챌린저로서 한화의 모든 사업에 기존의 틀을 넘어 월등한 차별성과 주인의식을 갖춰 가자"며 "익숙한 판을 흔들고 당연한 것을 뒤집는 도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업의 디테일에서부터 차별성을 만들며 한발 앞선 결과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내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화인 모두가 그레이트 챌린저로서 미래 기회를 선점하는 혁신의 리더가 되자"며 "자기만족은 우리의 위대한 여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라는 말처럼 한화의 그레이트 챌린저들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또 다시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이재명' 왕관 쓰고 접근…피로 얼룩진 가덕도
- '경복궁 낙서' 교사범과 입금자 다르다…경찰 "추적중"
-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2차 소환…이번 주는 출석할까
- "엔진 터져 XX야" 무면허 운전하며 방송한 초·중학생
- "청년이면 월 5만원에 살아요"…이 지역 어디?
- 尹, 3대 개혁·저출산 대책 '속도'…집권 3년차 '민생' 올인
- 연구개발 실패해도 제재 감면…국방과기혁신 촉진법 개정
- 이재명, 부산서 괴한에 피습…"싸인해달라" 접근 후 공격
- 치열한 '尹 명예훼손' 수싸움…'허위 비방' 입증할 檢 예봉은
- '전쟁터 방불' 평창 LPG충전소 폭발 사고, 피해 눈덩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