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부 장관 취임 "생생한 현장 목소리 전달"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두번째이나 제5대 중기부 장관으로 취임했다.
2일 오 신임 장관은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청사 4층 어울림홀에서 취임식을 겸한 시무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각 분야의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산하기관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오 장관은 신년사에서도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을 가지고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현장이 원하는 정책으로 답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해달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두번째이나 제5대 중기부 장관으로 취임했다.
2일 오 신임 장관은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청사 4층 어울림홀에서 취임식을 겸한 시무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각 분야의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산하기관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오 신임 장관은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오 장관은 신년사에서도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을 가지고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현장이 원하는 정책으로 답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770만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중기부 장관으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36년 공직자로서의 경험,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여러분들의 지원을 바탕으로 중기부 장관으로서 해야 할 책무들을 온전히 수행하기 위해 모든 역량과 지혜를 쏟아붓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업무 중요기준, 향후 정책방향, 조직 운영방향 등에 대한 소신을 피력했다.
취임행사 이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하며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둘러보고, 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머리가 풍선처럼 부풀었다"..띠동갑 아내 위해 흰수염 염색하다 죽을 뻔한 50대男 [헬스톡]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