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설 명절맞이 영광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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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영광사랑상품권(지류형)을 현재 할인율 5%에서 10%로 확대해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영광사랑상품권 중 카드형은 기존대로 10%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월 최대 5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설 명절맞이 10%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관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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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영광사랑상품권(지류형)을 현재 할인율 5%에서 10%로 확대해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영광사랑상품권 중 카드형은 기존대로 10%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월 최대 5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명절 전 달과 명절 포함된 달 2개월간 10%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하며, 구매는 관내 농·축·신협·광주은행 등 32개소의 금융기관에서 신분증과 현금만 있으면 개인별로 월 2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영광사랑상품권은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이용 가능한 가맹점·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내년 1월 1일부터는 농어민 공익수당 등 9개 사업에서 지원되는 정책수당에 한해서는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인 농·축협 하나로마트, 기독·영광병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설 명절맞이 10%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관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영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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