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행복이음' 시스템 안정화 기여 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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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안정화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통칭 '행복이음 시스템'으로 불리우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각종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 통합 관리 및 지자체 복지업무 처리 지원을 위한 시스템이다.
개인 표창을 수상한 사회복지과 이정은 주무관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자체 메뉴얼 제작 및 시스템 개선 건의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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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안정화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통칭 '행복이음 시스템'으로 불리우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각종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 통합 관리 및 지자체 복지업무 처리 지원을 위한 시스템이다.
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원활한 안착과 개통을 위한 각종 시범 테스트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시스템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 의견서 제출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전국 10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개인 표창을 수상한 사회복지과 이정은 주무관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자체 메뉴얼 제작 및 시스템 개선 건의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은미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효율적인 급여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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