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성공률 37.9% 1위, DB산성에서 쏟아지는 3점포 위력[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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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는 강상재와 김종규, 디드릭 로슨의 트리플타워를 보유하고 있다.
DB는 강상재(200cm)를 3번(스몰포워드)으로 기용하며 높이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강상재는 3점슛 성공률 43%로 이 부문 3위에 올라있다.
타팀 A감독은 "DB는 빅맨들 모두 패스를 하고, (3점)슛까지 던진다. 상대팀 입장에선 도움수비를 가기도, 트랩을 쓰기도 쉽지 않다"면서 "DB는 스페이싱 농구를 할 수 있으니 좀 더 편하게 농구하며 선두에 올라있는 것"이라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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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DB는 강상재와 김종규, 디드릭 로슨의 트리플타워를 보유하고 있다. 언뜻 높이의 강점에 시선을 빼앗길 수 있지만, 3점포 역시 다연발포를 장착했다.
DB는 강상재(200cm)를 3번(스몰포워드)으로 기용하며 높이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김종규(207cm)와 로슨(202cm)과 함께 나서며 높이의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높이에 외곽포까지 갖춘 DB다. 강상재는 3점슛 성공률 43%로 이 부문 3위에 올라있다. 가드 이선 알바노는 43.8%로 2위다. 박인웅까지 39.4%로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승욱은 39%, 김영현은 44.4%의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강상재와 로슨은 알바노와 함께 패스도 할 줄 안다. 강상재와 로슨, 알바노 등이 돌파 후 외곽으로 빼주는 기회를 서로 잘 살리고 있다. DB가 초반 연승을 하는 기간에도 3&D 자원인 최승욱, 박인웅, 김영현 등의 슛까지 터지며 상승세를 탔다.
타팀 A감독은 “DB는 빅맨들 모두 패스를 하고, (3점)슛까지 던진다. 상대팀 입장에선 도움수비를 가기도, 트랩을 쓰기도 쉽지 않다”면서 “DB는 스페이싱 농구를 할 수 있으니 좀 더 편하게 농구하며 선두에 올라있는 것”이라고 부러워했다.
높은 성벽 아래로 3점포까지 쏟아지니 ‘DB산성’을 넘어서기가 쉽지 않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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