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호 통영시 부시장 취임…"출발선상서 시작하는 마음 임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4대 조형호 통영시 부시장의 취임식이 2일 오전 통영시청 강당에서 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조형호 신임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통영시의 1000여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소속 공무원들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제24대 조형호 통영시 부시장의 취임식이 2일 오전 통영시청 강당에서 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조형호 신임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통영시의 1000여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소속 공무원들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출발선상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부시장직에 임하겠으며, 통영시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탄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 진주 출신의 조형호 부시장은 경남도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행정가로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한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과 함께 훌륭한 인품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부시장은 1993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 2018년 경남도 장애인복지과장, 2020년 문화예술과장 등 도청 요직을 거쳐 2023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