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합시다', 신규 비즈니스 창출에 박차…‘AI 매칭 플랫폼’ 개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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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업간 다양한 제휴의 장을 제공하는 기업 '㈜제휴합시다'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기업 대 기업(B2B) 제휴 영역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향후 온라인 'AI 매칭 플랫폼'을 개발해 제휴의 장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는 제휴 비즈니스 영역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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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기업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과의 제휴를 추진하는 가운데 제휴합시다는 B2B 판로개척, 신사업개발, 대외협력, 제휴 마케팅,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각 기업의 다양한 제휴 비즈니스를 실현하고 있다.
201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제휴합시다는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 마비노기 영웅전 등 다양한 게임 제휴부터 글로벌 기업인 ‘라쿠텐 심포니 코리아’의 B2B 에이전시 등 국내를 넘어 해외 기업의 한국 판로개척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엑스와 함께 선보인 ‘비즈니스 커넥팅’은 참여사의 호평을 얻은 새로운 서비스로 꼽힌다. 전시회를 참여하는 유망혁신기업과 바이어 간의 상호 니즈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는 물론, 투자사와 연결을 통해 전시 후에도 기업 간 전략적 매칭과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
현재 제휴합시다는 ‘비즈니스 커넥팅’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4월에 개최된 ‘월드IT쇼’, 8월 여행박람회 ‘올댓트래블’, 11월 ‘서울국제소싱페어’ 등에서 수백 건의 B2B 매칭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도 했다.
또한 제휴합시다는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서로 협업하기 힘든 정부 기관과 B2G 제휴, 정부 NGO, 대학(산학협력) 등 비영리 단체들과 영리 단체인 기업들이 제휴를 통해 각 단체의 역량 향상과 시너지를 내도록 돕는 매개체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향후 온라인 ‘AI 매칭 플랫폼’을 개발해 제휴의 장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는 제휴 비즈니스 영역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조종욱 제휴합시다 대표는 “산업과 기술, 문화 등을 창의적으로 결합해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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