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북도의장 "전북특별자치도, 의회 역량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은 2일 "새해는 전북이 자존감을 되찾고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삼겠다"며 "도의회도 역량을 총결집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특별자치도의회가 되면 전북특별자치도에 부여된 특례 관련 자치 입법권이 확대된다"며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중앙부로 이관받은 특례가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 등을 받아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은 2일 "새해는 전북이 자존감을 되찾고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삼겠다"며 "도의회도 역량을 총결집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특별자치도의회가 되면 전북특별자치도에 부여된 특례 관련 자치 입법권이 확대된다"며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중앙부로 이관받은 특례가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 등을 받아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주민의 대의기관으로 지역 주민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 뒤 "도덕성과 청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공무국외출장 심사 기능을 강화하고 비위 의원 의정활동비 지급제한 기준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모범적인 의정운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는 집행부의 조직개편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임위원회가 개편된다"며 "또 집행부에 있는 예산편성권과 조직구성권의 독립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연대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이재명' 왕관 쓰고 접근…피로 얼룩진 가덕도
- '경복궁 낙서' 교사범과 입금자 다르다…경찰 "추적중"
-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2차 소환…이번 주는 출석할까
- "엔진 터져 XX야" 무면허 운전하며 방송한 초·중학생
- "청년이면 월 5만원에 살아요"…이 지역 어디?
- 尹, 3대 개혁·저출산 대책 '속도'…집권 3년차 '민생' 올인
- 반도체 살아나고, 에너지 값 하락…수출, 회복 궤도 오를까
- "혹시나 해서" '새해 첫날' 일감 찾아 나선 일용직 노동자들
- '금융채권'이라지만…451억 안 갚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악재?'
- 윤재옥 '北 도발' 경고…"野 '북한 바라기' 노선 폐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