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 장관 "소상공인 금융 안전망 강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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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오늘(2일) 열린 취임식에서 "770만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장관으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 안전망 강화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장관은 "장관으로 지명됐을 때 언급했던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늘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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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오늘(2일) 열린 취임식에서 "770만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장관으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 안전망 강화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장관은 "장관으로 지명됐을 때 언급했던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늘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업무 추진 시 중요하게 고려돼야 할 기준은 글로벌 마인드"라며 "글로벌 정세를 이해하고 선제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할 때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의 장기적인 성장을 제대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 장관은 외교부 2차관과 주베트남 대사 등을 지낸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5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취임했습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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