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이강인과 구리서 데이트"..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지인 사이"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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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여배우 이나은(24)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프랑스 리그1 명문팀 파리 생제르맹 소속 선수인 이강인(22)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늦은 저녁 함께 있는 모습 등이 포착돼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지만, 이나은 측은 "지인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은 지인 사이"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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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걸그룹 출신 여배우 이나은(24)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프랑스 리그1 명문팀 파리 생제르맹 소속 선수인 이강인(22)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늦은 저녁 함께 있는 모습 등이 포착돼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지만, 이나은 측은 "지인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더팩트는 지난해 11월 이강인과 이나은이 여러 차례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만난 시기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 경기를 앞둔 11월 14일과 15일이다. 이나은은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 호텔 지하 주차장을 찾아 이강인과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이나은의 집인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 일대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다음날 싱가포르전(지난해 11월 16일)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호기롭게 싱가포르전을 마무리한 이강인은 다음날 17일 이나은의 자택인 경기도 구리의 한 아파트를 방문해 이나은과 다정한 모습으로 외출하기도 했다. 잠깐 아파트 상가에 내려 아이스크림을 직접 사 오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은 지인 사이"라며 부인했다. 이강인을 대신해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딱히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라며 침묵을 유지했다.
#이강인 #열애설 #이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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