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리버풀·토트넘, 황희찬 주목...올여름 영입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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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를 명문 팀 리버풀과 토트넘이 영입 검토 중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가 황희찬을 주시하면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황희찬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0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6위에 올라있고, 소속팀 울버햄튼은 지난달 황희찬과 연장 계약을 공식 발표하는 등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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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를 명문 팀 리버풀과 토트넘이 영입 검토 중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가 황희찬을 주시하면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황희찬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0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6위에 올라있고, 소속팀 울버햄튼은 지난달 황희찬과 연장 계약을 공식 발표하는 등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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