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서구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1억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지난해 28일 기준 1억 156만 원으로 총 775명이 동참해 1억 원을 돌파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서구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1억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지난해 28일 기준 1억 156만 원으로 총 775명이 동참해 1억 원을 돌파했다.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대전 서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기부 시, 100%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이 제공되며, 가장 인기가 많은 답례품은 옥토진미 쌀, 참기름 들기름 세트, 한과 세트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 서구 발전을 위해 기금사업을 알차게 준비해 기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에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호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
- 5대 은행 전부 비대면 대출 막는다
- 8살 태권도 소녀, 시합 졌다고…멱살 잡고 뺨 때린 아버지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