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깜짝 입대…병무청 "美국적 유지해도 현역입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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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오원근)가 육군 현역으로 깜짝 입대한 가운데, 미국 국적에 입대 시기를 훌쩍 넘긴 케빈오의 갑작스러운 입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병무청은 "병역법에 따라 만35세까지는 현역 입대가 가능하다"고 입대 기준에 대해 밝힌 만큼, 35세를 넘기지 않은 케빈오 역시 현역 입대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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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오원근)가 육군 현역으로 깜짝 입대한 가운데, 미국 국적에 입대 시기를 훌쩍 넘긴 케빈오의 갑작스러운 입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2일 스포티비뉴스에 케빈오 입대와 관련 "개인정보라 관련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통상적인 입대 규정에 대해서는 "나라마다 국적법이 다르기에 동일하진 않지만, 다른 나라의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본인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를 원한다면 영주권을 유지한 채 현역 입대가 가능한 제도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입대를 했거나 입대를 앞둔 연예인으로는 이도현, 송강, 방탄소년단, 포레스텔라 고우림 등이 있다. 대체로 1995년생으로 1990년생인 케빈오는 입대 시기를 훌쩍 넘긴 상황.
병무청은 "병역법에 따라 만35세까지는 현역 입대가 가능하다"고 입대 기준에 대해 밝힌 만큼, 35세를 넘기지 않은 케빈오 역시 현역 입대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식을 치렀을 만큼 미국에 가족과 생활 기반이 있는 터라, 케빈오의 한국 활동에 의 병역 이행을 해야한다는 여론이 주는 큰 부담은 없었던 만큼 신혼 생활 중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놀라움이 번지고 있다.
지난달 이미 훈련소에 입소한 케빈오는 갑작스러운 입대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팬 분들과 많은 분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음악을 계속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빈오는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케빈오는 1990년생,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공효진은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케빈오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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