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채연구소 100명 참여…2024년 '세화전 갑진(甲辰), 진채!'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4. 1. 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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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진채연구소의 2024년 '세화전 갑진(甲辰), 진채!'전이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그림손에서 열린다.

진채연구소의 새해 첫 행사로, 세화전을 보며 새해의 힘찬 에너지를 얻어간다는 훈훈한 덕담이 이어지는 인기 있는 전시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올해 전시 규모가 더 확장됐다. 100여 명의 진채연구소 작가들이 참여했다. 전시 수익금은 강북삼성병원의 중증환자를 위한 'New life 의료지원 사업에 일부를 기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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