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망가세요!!" 사람들 주저앉고 보도블럭 출렁…일본 지진 긴박했던 순간들을 담아봤다

최희진 기자 2024. 1. 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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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인 어제(1일) 오후 4시 6분쯤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을 시작으로 밤까지 주변 지역에서 수십차례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특히 오후 4시 10분쯤 발생한 지진은 규모가 최대 7.6에 달했습니다.

이날 지진의 규모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규모 9.0)보다는 작지만 1995년 1월 한신대지진(7.3)보다 큰 규모입니다.

한때 대형 쓰나미 경보까지 내려지고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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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인 어제(1일) 오후 4시 6분쯤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을 시작으로 밤까지 주변 지역에서 수십차례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특히 오후 4시 10분쯤 발생한 지진은 규모가 최대 7.6에 달했습니다. 이날 지진의 규모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규모 9.0)보다는 작지만 1995년 1월 한신대지진(7.3)보다 큰 규모입니다. 한때 대형 쓰나미 경보까지 내려지고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긴박했던 일본 상황을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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