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대표 수문장 위고 요리스, 로스앤젤레스FC로 10년 만에 이적
최종봉 2024. 1. 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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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이하 토트넘)에서 10년 간 골문을 지켜온 위고 요리스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의 로스앤젤레스FC로 이적한다.
위고 요리스는 프랑스 리그1 OGC니스와 올랭피크 리옹을 거쳐 지난 2012년 토트넘에 이적한 뒤 주장까지 맡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이어갔다.
위고 요리스는 "첫 날부터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스퍼스는 항상 나와 내 가족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을 것이다"고 감사 토트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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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이하 토트넘)에서 10년 간 골문을 지켜온 위고 요리스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의 로스앤젤레스FC로 이적한다.
위고 요리스는 프랑스 리그1 OGC니스와 올랭피크 리옹을 거쳐 지난 2012년 토트넘에 이적한 뒤 주장까지 맡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토트넘의 불안했던 수비 상황에서도 선방을 이어가며 베테랑의 기량을 보였다.
손흥민과도 오랜 합을 맞췄다. 8년동안 함께 팀을 이끌었으며 주장 완장을 넘겨줬다.
위고 요리스는 "첫 날부터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스퍼스는 항상 나와 내 가족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을 것이다"고 감사 토트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위고 요리스가 새롭게 둥지를 튼 로스앤젤레스FC와의 계약은 1년이며 2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토트넘 공식 SNS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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