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학생중심 미래교육‧디지털 인문교육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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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학생 주도성이 발휘되도록 미래교육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학생들의 주도성이 마음껏 발휘되도록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면서 "동시에 디지털 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도록 안전망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환경에 필요한 사회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인문소양교육과 윤리교육, 민주시민 교육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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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학생 주도성이 발휘되도록 미래교육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학생들의 주도성이 마음껏 발휘되도록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면서 “동시에 디지털 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도록 안전망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환경에 필요한 사회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인문소양교육과 윤리교육, 민주시민 교육에 힘쓰겠다”고 했다.
지역사회의 능동적 대처를 위해 “시사와 뉴스도 꼼꼼히 체크하면서 소통 행정을 실천해 달라”며 “경계를 뛰어넘어 협력과 공감, 배려의 마음으로 임해달라”고 교직원들에게 당부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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