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WM·IB 강화…디지털 비즈니스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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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기본으로 돌아가 전통 기업금융(IB) 부문을 강화하고, 디지털 비즈니스 시장을 선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 기본에 충실한 업의 경쟁력 강화를 제시하며, 자산관리(WM) 부문 강화와 주식발행시장(ECM) 등 전통 기업금융(IB) 강화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토큰증권(STO), 핀테크 등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시장 선점과 글로벌 분야 질적 성장, 디지털 인재 양성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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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기본으로 돌아가 전통 기업금융(IB) 부문을 강화하고, 디지털 비즈니스 시장을 선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 기본에 충실한 업의 경쟁력 강화를 제시하며, 자산관리(WM) 부문 강화와 주식발행시장(ECM) 등 전통 기업금융(IB) 강화를 강조했다.
또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겠다고 피력했다. 이를 위해 토큰증권(STO), 핀테크 등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시장 선점과 글로벌 분야 질적 성장, 디지털 인재 양성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 대표는 또 “내부 조직과 프로세스를 손님 중심으로 개선하고, 위기 상황에도 시장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체계와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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