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3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 선정

정숭환 기자 2024. 1.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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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2023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자자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공공도서관 270개 도서관을 시설, 장서, 인력 등을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분류해 진행됐다.

2022년 실적을 기준으로 도서관 예산 증가 비율, 장서 구성의 충실성, 관장의 전문성, 공간 및 시설 혁신 등의 정량평가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정성평가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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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안성시립중앙도서관 모습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023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자자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공공도서관 270개 도서관을 시설, 장서, 인력 등을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분류해 진행됐다.

2022년 실적을 기준으로 도서관 예산 증가 비율, 장서 구성의 충실성, 관장의 전문성, 공간 및 시설 혁신 등의 정량평가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정성평가가 실시됐다.

안성시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지역적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차별적인 도서관 운영을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프그램 제공 및 시민 독서문화 활성화에 노력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및 책배달 서비스’ ▲공도도서관 ‘안성맞춤의 도시, 맞춤형 책꾸러미로 우리 삶의 독서를 돕다’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로 ‘작가가 되는 마법의 시간’ ▲진사도서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책 문화 서비스’ ▲일죽도서관 ‘지역사회 참여와 협력을 통한 독서환경 조성’ ▲아양도서관 ‘영어와 독서는 평생의 습관, 시민 모두를 위한 영어독서프로그램’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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