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결혼 1년 만에 곰신 됐네…♥케빈오, 지난달 육군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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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42)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32·오원근)이 한국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2일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 측은 "케빈오가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공효진)와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했다"라고 밝혔다.
케빈오는 미국 국적으로 한국 군 입대 의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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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42)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32·오원근)이 한국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2일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 측은 "케빈오가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공효진)와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케빈오는)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분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며 씩씩하게 지난해 12월 입소했다"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당한 의무 중 하나이기에 특별히 외부에 미리 입대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입대하게 된 점 팬 분들에게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케빈오는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팬들과 많은 분께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케빈오는 미국 국적으로 한국 군 입대 의무는 없다. 추후 한국 활동을 위해 자진해서 입대를 한 것으로 보인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2022년 10월12일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케빈오는 '슈퍼스타K' '슈퍼밴드' 등에 출연하며 가수로 활동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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