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하룻밤... 이곳이면 안심

최흥수 2024. 1. 2.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가 '야간특화 안심숙소' 4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숙소 중 한 곳에서 숙박하고 진주 야경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리버나이트진주, #야간특화안심숙소, #야간관광특화도시)와 함께 SNS에 올린 후 체크아웃 시 보여주면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가 그려진 기념품을 증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성과 김시민호 야경. 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가 ‘야간특화 안심숙소’ 4곳을 선정했다. 진주를 찾는 관광객이 야간에도 마음 놓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숙박시설로, 시는 주변 편의시설 및 문화·관광시설 접근성, 보안시설 여부, 건물 청결도 등을 반영해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호텔남강, 진주 뉴라온스테이호텔, 진주게스트하우스(더패밀리호텔) 4곳을 안심숙소로 선정했다.

안심숙소와 관련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선정된 숙소 중 한 곳에서 숙박하고 진주 야경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리버나이트진주, #야간특화안심숙소, #야간관광특화도시)와 함께 SNS에 올린 후 체크아웃 시 보여주면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가 그려진 기념품을 증정한다.

안심숙소는 진주를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으로 추진됐다. 시는 진주성, 소망진산 유등공원, 물빛나루쉼터, 김시민호 등을 야간관광 명소로 홍보하고 있다.

최흥수 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