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경영 튜닝 잘해야...한숨 대신 들숨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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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새해 경영방침과 관련해 경영도 '튜닝'을 잘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 주최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튜닝은 조화를 통해 정리를 잘해야 한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이와 함께 경제계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새해에도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위기 앞에서 한숨을 내쉬기보다는 들숨을 크게 마시고 2024년을 힘차게 달려갔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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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새해 경영방침과 관련해 경영도 '튜닝'을 잘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 주최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튜닝은 조화를 통해 정리를 잘해야 한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해 말 최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오르고, SK에서 7년 만에 세대교체가 단행되는 등 새 진용이 꾸려진 데 따른 발언으로 보입니다.
최 회장은 이와 함께 경제계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새해에도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위기 앞에서 한숨을 내쉬기보다는 들숨을 크게 마시고 2024년을 힘차게 달려갔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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