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지수 "New start"..2024년 복귀 예고?

한해선 기자 2024. 1. 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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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가 2024년 새 출발을 알렸다.

지수는 2일 "New year, New start. Wish U all the Best in 2024!"라며 게시물을 올렸다.

지수는 "New start"란 말을 통해 올해 새 출발을 할 것임을 예고했다.

지수는 지난 2021년 온라인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에 의해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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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지수

배우 지수가 2024년 새 출발을 알렸다.

지수는 2일 "New year, New start. Wish U all the Best in 2024!"라며 게시물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의 화보 사진을 다수 공개하고 근황을 알렸다.

지수는 "New start"란 말을 통해 올해 새 출발을 할 것임을 예고했다.

/사진=지수
/사진=지수
/사진=지수

지수는 지난 2021년 온라인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에 의해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지수는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며 출연 중이던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했고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계약도 해지했다.

지수의 성희롱 의혹까지 불거지자 지수는 자신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며 같은 해 7월 글 작성자를 고소했다.

지수는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지난해 10월 학폭 의혹 최초 제기자와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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