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창립 50주년 맞아 새 C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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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통합이미지(CI)를 공개했다.
이날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CI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CI 공개와 더불어 사기와 휘장 등을 활용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기업 통합이미지(CI)를 통해 공사가 더 크게 도약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공사의 다짐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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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통합이미지(CI)를 공개했다.
이날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CI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CI 공개와 더불어 사기와 휘장 등을 활용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새로운 CI 심벌마크는 공사 주요 사업인 전기설비 검사·점검· 진단업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나타내는 기호인‘더블 체크’를 형성하고, 이는‘전기설비 안전체크’는 물론‘전기안전의 기준 체크’를 의미한다.
두 체크 기호의 교차 지점에는 번개 모양의 에너지아이콘 실루엣을 배치해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안전한 에너지 생태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 체크 기호 두 개를 서로 대칭되도록 배치해 국민과 손을 맞잡고 에너지 안전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공사의 소망과 존재 의미를 담아냈다.
심벌마크의 색상인 블루 컬러는 신뢰도 높은 공사의 이미지와 전문성을 상징하며, 광활한 푸른 하늘의 모습처럼 공사의 무한한 역할 확장을 의미한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기업 통합이미지(CI)를 통해 공사가 더 크게 도약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공사의 다짐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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