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KBS 사극 잔치 이어갈까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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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가 2024년 KBS 첫 주자로 나섰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펼쳐졌던 사극 잔치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다.
이처럼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사극 잔치가 벌어졌던 만큼, '환상연가'가 이 잔치상을 이어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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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환상연가'는 2024년 KBS가 선보이는 첫 드라마. 지난해 '고려 거란 전쟁', '혼례대첩'에 이어 KBS 사극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31일 '2023 KBS 연기대상'에서 '고려 거란 전쟁', '혼레대첩' 등 'KBS 사극'이 수상 행진이 펼쳐졌다.
최수종의 네 번째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업적을 이룬 '고려 거란 전쟁'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10회(2023년 12월 10일) 자체 최고 시청률 10.0%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시청률 9%대를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또한 '혼례대첩'은 주인공 로운과 조이현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베스트 커플상(로운-조이현), 인기상(로운, 조이현), 조연상(조한철) 등을 수상하며 5관왕을 차지했다. '혼례대첩'은 '혼례대첩'은 마지막회(2023년 12월 25일. 16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동시간대 화제의 예능과 경쟁에서 고군분투했고, 시청자들의 호응 속에 KBS 사극의 뒷심을 보여줬다.
이처럼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사극 잔치가 벌어졌던 만큼, '환상연가'가 이 잔치상을 이어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환상연가'는 박지훈, 홍예지가 주연을 맡았다. 두 배우가 어떤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훈은 태자 사조 현과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또 홍예지는 복수를 꿈꾸는 몰락한 왕손 연월로 분한다. 풋풋한 사랑, 연적 관계가 방송 전 예고된 만큼, 두 배우가 만들어 갈 극 중 로맨스가 일찌감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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