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불교조각 등 9건 유형문화재·문화재자료 지정

최정민 2024. 1. 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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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백양사 청류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장흥 벽사역찰방 기념비군' 이 전남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 자료로 각각 지정됐습니다.

'장흥 벽사역찰방 기념비군'은 조선시대 교통역인 벽사도 책임자의 공적을 기린 비들로 벽사도의 역사와 교통제도사를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장흥 벽사역찰방 기념비군' 등 모두 9개의 유물을 각각 유형문화재와 문화재 자료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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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장흥 벽사역찰방 기념비군 (출처 : 전남도)


'장성 백양사 청류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장흥 벽사역찰방 기념비군' 이 전남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 자료로 각각 지정됐습니다.

‘장성 백양사 청류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1688년에 조성된 불상으로 조각기법이 우수하며 조선 후기 불교 조각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흥 벽사역찰방 기념비군’은 조선시대 교통역인 벽사도 책임자의 공적을 기린 비들로 벽사도의 역사와 교통제도사를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장흥 벽사역찰방 기념비군’ 등 모두 9개의 유물을 각각 유형문화재와 문화재 자료로 지정했습니다.

전남도는 여러 분야 우수 문화유산을 발굴해 지정하고 보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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